요번에 구매한 랍스터 대실망 했습니다.

넘 실망스러워서 평같은거 잘 안적는데도 도저히 이건 말해야 될것 같아 적습니다.

그간 주문했던 다른품목들 너무 만족하고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HPP랍스터 구매해봤는데요.

그냥 자숙 구매할껄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일단. 살도 너무 없고 설명 하신것과 다르게 살이 껍질에서 잘 벗겨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내장에서는 무슨 썩은 맛이 나서 다 뱉어버리고 그냥 버렸습니다.

게나 징거미새우나 랍스타 좋아해서 내장맛이 어떤건지는 자주 먹어봐서 익숙하니 몰라서 썩었다 하는것도 아닙니다.

분명 배송 올때 드라이아이스 추가했었고 랍스터도 흐물거리지 않아 녹아서 온건 아니었던것 같은데

애초부터 상한것 같은 상태 였거나 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품질 관리에 신경좀 써야될것 같네요.